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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횡성】25일 상오 10시쯤 횡성군 안흥면 문태 고개에서 강릉 발 서울행 동해 상사 소속「버스」 강원 영1225호 (운전사 이봉구·46)가 높이 35「미터」가량의 산비탈에 굴러, 승객 이상만 (25) 씨 등 4명이 중상,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횡성 「박애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사고 원인은 운전 부주의라고 경찰은 보고 있다.
중상자=▲이상만 (25·조수) ▲박이규 (25·명주군 승산면 유원리) ▲이덕수 (44·평창군 진부 교회) ▲최동애 (40·여·강릉시 남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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