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만 있으면 참여하기로-민주구운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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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 구락부는 25일 하오 1인 운영 위원회를 열고 강경파가 단독으로 신당 발기를 추진하고 있는데 대한 대책을 협의한 결과 이에 참여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윤명운씨는 26일 상오 이와 같은 민주구의 방침을 밝히면서 『조건 없이라도 적당한 명분만 있다면 강경파와 제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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