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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킬러」 파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존·프로푸모」전 영국 육군상과의 「스캔들」로 63년에 영국 정부를 뒤흔들어 놓은바 있는 「크리스틴·킬러」 (23=사진)는 임신중이지만 3개월만의 결혼 생활 끝에 남편과 갈라섰다고 그녀의 변호인이 15일 말하였다. 「크리스틴」은 작년 10월에 24세의 기사인 「제임즈·레버모어」와 결혼하였던 것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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