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별은 22명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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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육군의 장성급 진급심사가 오는 중순께 착수될 것이라고 2일 군관계당국자가 밝혔다.
금년의 진급대상인원은 대령에서 준장 22명, 준장에서 소장이 8명선으로 거의 확정되고 있으나 작년부터 미루어온 중장진급은 3명이내로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육군본부는 이미 위관급과 소령의 진급심사를 마쳤다.
관계당국자는 대령급이상의 고급장교들에 대한 심사는 김용배육군참모총장의 외유로 인해 보류되어왔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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