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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장군’ 2호 나왔다…정경화·임강규 준장
정경화 준장(左), 임강규 준장(右) 창군 이래 두 번째 ‘부부 장군’이 탄생했다. 2014년 첫 사례 이후 9년 만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6일 이뤄진 올 후반기 중장(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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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급 장교 매년 진급···국방부 최고 실세 떠오른 북한정책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의 남측 대표를 맡았던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이 지난 8일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임명됐다. 사단장을 거치지 않은 장성이 군단장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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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플레어스 美공군 중장 지명
주한미군 부사령관(중장)으로 지명된 스콧 플레어스 항공사이버작전본부장. 사진 미 공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신임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미 공군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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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기 살린 '윈-윈 카드'
서해 북방한계선(NLL)상의 북한 경비정 침범 때의 보고 누락 사태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이 23일 관련자 전원에 대해 '경고적 수준'으로 문책 강도를 낮추면서 이번 사태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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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장성 30여명 수사”/김 참모총장
◎김 전총장부인 「진급수뢰」 시인/김 전총장은 내주 소환 김종호 전해군참모총장의 장성인사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김태정검사장)는 24일 김 전총장의 부인 신영자씨(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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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5·소장 23명 진급/김재창중장은 대장 승진 내정
정부는 김재창국방부정책실장(중장·육사 18기)을 대장으로 진급,금년말로 임기가 끝나는 송응섭합참 제1차장(대장·육사16기)의 후임에 내정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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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장성 장관이 임명/총장에도 위임/조종사등 의무복무기간 연장
◎군인사법 개정안 마련 국방부는 21일 지금까지 대통령이 임명해오던 일부고위장성급 인사를 국방부장관·각군 총장에게 위임하고,군주요지휘관등 인사에서 각군 총장은 합참의장과 사전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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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 질문 안이한 답변(국감추적)
◎재무위/여도 목청 높인 경제실정 추궁/장관은 “좋아지고 있다” 낙관만 16일의 재무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여당인 민자당 의원들이 야당의원보다 정부측을 신랄하고 강도높게 비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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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명 준장 진급
71년도 육군 장성급 진급 예정자가 확정됐다. 37명의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 새 스타가 탄생했고 준장 20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그동안 극비리에 진행됐던 진급 심사는 정내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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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진급심사
육·해·공군 및 해병대는 67년도 진급대상자들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 올해 진급대상자는 장성급으로 승진할 육군의 30여명을비롯, 영관급 1천5백여명, 위관급 4천여명으로 오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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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진급40명
66년도 국군장성급 진급자는 24일밤 박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모두 40명으로 확정되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각 군별로 진급심사결과 육군에서 중장3명 소장 9명 준장 21명이, 공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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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별은 22명될 듯
육군의 장성급 진급심사가 오는 중순께 착수될 것이라고 2일 군관계당국자가 밝혔다. 금년의 진급대상인원은 대령에서 준장 22명, 준장에서 소장이 8명선으로 거의 확정되고 있으나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