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진급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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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육·해·공군 및 해병대는 67년도 진급대상자들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 올해 진급대상자는 장성급으로 승진할 육군의 30여명을비롯, 영관급 1천5백여명, 위관급 4천여명으로 오는11월말일까지 모두 5천5백명이 진급된다.
장성급진급을 계급별로 보면 대령에서 준장으로의 진급이 가장많아 27명내외, 준장에서 소장이 6, 7명, 소장에서 중장이 2명정도로 밝혀져 예년보다 5∼10명이 더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내년선거에 수명의 장성급의 출마를 메울것으로 예상되어 취해진 조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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