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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 해치는 이름 중국서 개명 허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자유중국의 입법원은 드디어 미풍양속을 해치는 속된 이름은 개명해도 좋다는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린·루이판이라는 아가씨로 하여금 한숨을 돌리게 해 줬다.
구법은 올해 19세 난 이 아가씨가 그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금지해 왔는데 아가씨의 이름은 동침하는 상대라는 뜻이었다고.[대북=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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