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 윤화|2명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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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1일 상오 10시30분 서울 중구 퇴계로 원호처 앞길에서, 필동쪽에서 서울역 쪽으로 달리던 시발 [택시]서울영 5686호(운전사 고문덕·41)는 왼쪽 앞바퀴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앞에서 달리던 새나라 [택시] 서울자 6027호를 스치고 반대방향에서 오던 해군 헌병대소속2호, 시발[택시]는 대파되고 해군헌병순찰 [지프]는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시발 [택시]운전사 고씨와 뒤에 태운 손님(성명미상)이 각각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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