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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주총 끝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9일에 열린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의 주주총회는 주식배당률을 연 12%에서 연13%로 각각 인상 통과시키고 상업은행의 임기만료 된 중역 중 유재룡 평이사 후임에 이동수(상업은행 비서실장)씨를 선임하는 한편 한일은행의 이종철 상무, 한호림 이사, 엄기형 상임감사, 상업은행의 오용목 상무, 박노열 상무, 주병진 이사를 유임시켰다.
한편 30일 상오에 열린 조흥은행 주주총회도 연 13%로 주 배당률을 결정하여 65연도 상반기 5개 시중은행주는 모두 연 13% 배당되었으며 아무 일 없이 폐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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