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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오늘밤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5년만에 부활된 연·고대 정기전은 22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농구, 동대문「스포츠·센터」에서「아이스하키」를 같은 시간에 벌임으로써 전야제의 막을 연다.
40년의 전통을 갖고「연희독수리] 와「안암골호랑이」의 대결로 불리는 이 연·고전은 경기종목이 축구, 농구, 야구,「럭비」,「아이스하키」등 5개. 올해는 연대측의 당번으로 22일의 농구,「아이스하키」에 뒤이어 축구, 야구,「럭비」3개종목이 23일 상오9시 화려한 입장식과 더불어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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