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3명을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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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3일 하오 5시50분쯤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휴전선 남방한계선 7백 미터 지점에서 경비 근무 중이던 육군OO사단소속 사병 3명이 무장괴한이 쏜 따발총과 수류탄에 맞아 전사했다. 괴한들은 따발총 30발과 수류탄 2개를 던져 3명을 살해한 후 자취를 감췄는데 죽은 3명의 군인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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