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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신예 잠수함 안중근함
최신형 잠수함 안중근함 진수식이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김태영 합참의장,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중근함은 길이 65.3m, 폭 6.3m 규모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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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지열로 냉난방비 70% ‘세이브’
시카고의 벤처기업 ‘에어로텍처’가 개발한 나선형 풍력발전기. [에어로텍처 제공]미국 시카고의 클라이본가에 위치한 무주택 서민용 니어노스 아파트. 시 당국에서 운영하는 이 아파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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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전통 깃든 예술·난장 ‘축제 속으로’
강릉단오제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단오장 가는 남대천 임시가교에 단오와 관련된 사진이 담긴 깃발이 휘날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연합뉴스]3일 강릉시 노암동 강릉단오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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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시’ 창원을 벤치마킹하라
지난달 29일 창원시를 찾은 경북도청 공무원 60명이 자전거를 타며 자전거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창원시 제공]지난달 29일 경북도청 공무원 60명이 자전거를 타고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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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황금알’ 우주 관광 러시아도 쏜다
일반인이 우주에서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는 상업용 우주관광 사업에 불이 붙었다. 미국과 유럽이 앞서 각종 우주관광 사업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전통 우주강국인 러시아까지 가세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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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조류발전소 설치 ‘명량대첩’ 해냈다
27일 전남 해남군~진도군 울돌목에서 국토해양부·한국해양연구원·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500t급 해상 크레인이 시험 조류발전소의 핵심 시설인 1360t짜리 철골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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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변 그늘막 설치
전남도는 신안군 증도면 우전해수욕장의 백사장에 짚 지붕의 비치 파라솔 25개를 설치하고, ‘해변 그늘막’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그늘막은 지붕(지름 3m)을 짚으로 얹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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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의 ‘의암 비밀’풀렸다
서승조 교수가 의암의 이동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진주성 촉석루 앞 남강가의 의암(義岩).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 2차 진주성 전투때 성이 함락되고 7만여 명의 민·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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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8회 세계외대 미네르바 포럼 外
◇포럼 ▶강덕영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은 28일 오전 7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세계외대 미네르바 포럼’을 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강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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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첫승 “4년 걸렸어요”
김보경이 티샷을 하고 있다. 최혜용에게 3홀 차로 뒤지던 김보경은 11번 홀부터 반격을 시작해 1홀차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웃을 때마다 덧니가 귀여운 김보경(22·던롭스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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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가장행렬 재현
중요 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 자인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호장굿 행렬 공연이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인사동 전통문화 거리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호장굿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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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촨현 언색호 위험 수위 제방 터지면 현 통째 잠겨
중국에서 대지진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수재(水災)까지 겹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진으로 균열돼 붕괴 위험에 처한 중소형 댐들과 지진에 따른 산사태 등으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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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도착한 한국 유학생 5명, “사흘 노숙 … 추위 이기려 돈·학생증 태워”
“지진 때문에 차가 매몰되면서 죽었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했어요. 산속에서 3일간 노숙했는데, 무엇보다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나무는 물론 돈(지폐)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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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집채만한 바위 덮쳐 차 뒤집혀…바위·돌멩이 피해 마구 달렸다"
"지진 때문에 차가 매몰되면서 죽었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 했어요. 산속에서 3일간 노숙했는데, 무엇보다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나무는 물론 돈(지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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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미로 찾기’ 3년 … 가르시아 막판 ‘심봤다’
연장전에서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퍼터에 입맞추는 가르시아. [폰테베드라비치 AP=연합뉴스]지난해 7월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장에서 끝난 브리티시 오픈 4라운드. 17번 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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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본 원더풀 스포츠 장대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는 장대의 재질에 따라 기록이 달라졌다. 새 재질이 도입되면 그만큼 기록도 향상됐다. 목재 장대로는 4m도 넘지 못했지만 유리섬유 장대를 사용하는 요즘은 6m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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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성화봉 마지막 544m 오르는 데 6시간
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에베레스트 정상에서도 타올랐다. 티베트인 니마츠런(尼瑪次仁)이 이끄는 19명의 정상 등반대는 8일 오전 3시 해발 8300m의 돌격기지를 출발해 약 6시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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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던 낙동강은 사라졌다”
경북도와 경북대 낙동강연구원이 마련한 ‘낙동강 탐사대’가 지난달 30일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 낙동강변에서 보트와 뗏목을 타고 탐사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 제공]“우리가 알고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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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도 ‘클린 로드’도로 물청소 시스템 도입
포항시가 6월까지 설치 예정인 클린로드 시스템. [포항시 제공]포항에도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물로 씻는 도로인 ‘클린 로드’(Clean Road)가 생긴다. 포항시는 “육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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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돌’ 대한민국 국방력] JASSM 정밀 타격 어떻게
장거리 공대지 유도 미사일(JASSM). 한국 군이 도입할 예정인 이 미사일은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방공망에 탐지되지 않는 데다 긴 사정거리로 북한 후방의 미사일 기지까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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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웬 폭포 … 길에 마술을 거는 미술가
줄리안 비버의 작품들. 윗쪽부터 ‘급류타기(White Water Rafting)’ ‘개구리와의 만남 (Meeting Mr Frog)’ ‘수영장(Swimming Pool)’.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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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담장 투시형 설치 합의
서울 명동 부지에 신축하는 중국대사관은 담장 중간에 방탄유리를 넣어 내부가 들여다보이도록 한다. 명동이 서울의 중심이며 관광 특구인 만큼 개방감을 확보해 담장을 지으라는 서울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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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첫 절터’ 추정 유적 발굴
백제 초기의 불교 전파를 보여주는 유물이 처음 나왔다. 사진은 한성 백제시대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축조된 절터의 목탑지로 추정되는 유구가 나온 서울 풍납토성 경당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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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어워즈] 해학 … 반전 … 시상식이 뮤지컬 ‘한마당’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스타급 배우들이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레드 카펫을 올라가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창의·최정윤, 최정원, 오만석, 왕브리타, 하희라·정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