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홍기 연일 홈런

    삼성이 시범경기에 모처럼 베스트9을 투입, 빙그레를 2-0으로 꺾었다. 한편 태평양은 인천에서 홈런3발을 포함, 14안타로 쌍방울 마운드를 맹폭, 12-3으로 대승했다. 태평양 지

    중앙일보

    1992.03.23 00:00

  • "올 시즌 해태 독주 불투명"

    92시즌에도 해태의 독주가 가능할까. 지난 7일부터 시범경기로 베일을 벗고 있는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전력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해태의 독주가 올해를 기점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전

    중앙일보

    1992.03.17 00:00

  • 장종훈 올 홈런왕 "예약"

    빙그레의 슬러거 장종훈이 4차례의 시범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장은 15일 태평양과의 대전 경기에서 태평양 2년생 김력의 높은 볼을 그대로 걷

    중앙일보

    1992.03.16 00:00

  • 한국 남자 쇼트트랙-나란히 정상 나들이|세계 팀 선수권-올림픽 이어 또 개가

    한국이 92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팀 선수권 대회에서 남녀 팀 동반 우승을 차지, 세계 쇼트트랙 최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은 15일 일본 노베야마의 뎃산 아이스트레이닝센

    중앙일보

    1992.03.16 00:00

  • 이순철 결승 아치 날려

    프로 7년생 대도 이순철 (31)이 겁없는 프로 2년생 김원형 (20)의 초구를 강타, 왼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해태는 14일 광주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1992.03.15 00:00

  • 쇼트트랙 한국 남녀-동반 우승 부푼 꿈|세계 팀 선수권-첫날 홈팀 일본 가볍게 따돌려

    한국 남녀 쇼트트랙이 알베르빌 겨울 올림픽에 이어 세계 팀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도 첫날부터 월등한 기량으로 선두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14일 일본 노베

    중앙일보

    1992.03.15 00:00

  • 한국 남매 예선 우승

    한국이 92 림팩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팀 선수권대회 남녀부 예선에서 나란히 동반 우승했다. 한국 남자대표 팀은 8일 일본 노베야마의 뎃산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대회최종일

    중앙일보

    1992.03.09 00:00

  • 프로야구 시범경기|롯데·OB 첫 승리

    【부산·마산=연합】92년도 프로야구시즌을 여는 시범경기에서 롯데와 OB가 첫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6번 박상국(박상국)의 3루타 등

    중앙일보

    1992.03.08 00:00

  • 프로야구 미·일 야구 「대리전」예고

    프로야구가 7일부터 팀당 14차전(모두 56경기)을 치르는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올 프로야구는 8개 구단이 일제히 미국·일본·대만 등지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 어느 해보다 훈련의

    중앙일보

    1992.03.06 00:00

  • 모범납세자등 3백68명 훈·표창/조세의 날 기념식

    제26회 조세의 날 기념식이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용만 재무부장관,김영구 국회재무위원장,추경석 국세청장,백원구 관세청장,경제4단체장,포상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

    중앙일보

    1992.03.03 00:00

  • 세계 쇼트트랙 대회 김기훈 등 10명 출전|일본서 7∼15일

    알베르빌 겨울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한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이 92림팩 (지역 예선) 세계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팀 선수권 대회 (7∼15일·일본

    중앙일보

    1992.03.01 00:00

  • 땀으로 악조건 이겨낸 "쾌거"

    한국 겨울철스포츠가 전환기를 맞았다. 한국은 겨울올림픽 2관왕인 김기훈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내세워 겨울올림픽 10위권 진출이라는 장거를 이룩한 것이다. 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

    중앙일보

    1992.02.24 00:00

  • 상하의 날씨에 야구팀 몰려 캠프

    미국남단 플로리다주에 한국프로야구열풍이 불고 있다. 삼성에 이어 LG·태평양 등 3개 구단이 미국야구를 배우기 위해 훈련캠프를 차려놓고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스포츠

    중앙일보

    1992.02.22 00:00

  • "거치기간 길어 있으나 마나"|프로야구 연금제 논란

    프로야구 출범 10년만에 처음 실시되는 선수 연금제가 거치 기간이 길어 대부분의 현역선수들은 60세가 지나야 혜택을 볼 수 있게돼 전시행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야구위

    중앙일보

    1992.02.20 00:00

  • 송인호 부상후유증

    쌍방을 내야수 송인호(24)가 부상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시즌초반 37게임에서 0·326의 타율로 타격상위에 오르는 등 재질을 보였던 송은 왼쪽무릎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중앙일보

    1992.02.11 00:00

  • 한기로 마라톤 새별 &$유진홍 4초 차로 제치고 첫 우승 질주|실업단 단축대회

    【제주=신동재기자】신예 한기로(20·조폐공사)가 시즌 오픈 마라톤대회(30㎞)에서 실업선배들을 제치고 우승, 한국마라톤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기로는 24일 제주시 서해안 일주도로

    중앙일보

    1992.01.25 00:00

  • 프로야구 외국선수 데려온다

    한국프로야구에도 빠르면 내년부터 일본·대만과 같이 외국인 선수의 수입이 허용된다. 8개 구단 사장들로 구성된 한국야구위원회(KBO) 실행이사회는 23일 금년도 첫 정기이사회의를 열

    중앙일보

    1992.01.24 00:00

  • 눈썰매

    흰눈이 쌓인 언덕을 멋진 폼으로 지쳐 내려오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눈썰매장들이 최근 가족레저 붐을 타고 각광받고 있다. 17일 현재 개장돼 있는 눈썰매장은 전국 최대

    중앙일보

    1992.01.17 00:00

  • 마약 금지 조항 신설|연금 제도 도입키로|프로야구 위원회

    프로야구에 마약 금지 조항이 신설되고 선수 연금제가 올해부터 도입된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92시즌부터 히로뽕 등 향정신성 의약품과 대마초를 복용 및 흡입하다 적발된 프로야

    중앙일보

    1992.01.12 00:00

  • 30∼40대 젊은 회장이 는다/2∼3년새 세대교체 활발

    ◎창업 1세들 고령화… 대물림 많아/50대 임원과 손발 맞추기가 과제 최근 몇해사이 국내기업의 대물림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재계에 30대·40대의 젊은 2세 회장·부회장이 늘어나고

    중앙일보

    1992.01.09 00:00

  • 프로야구 8개 구단 동계훈련 돌입|미·일 코치 영입 신기술 담금질 "비지땀"

    프로야구 8개 구단이 7일부터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지난해 우승 팀 해태는2월초로 예정된 대만 전지훈련에 앞서 광주에서 김응룡 감독 등 전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몸 만들

    중앙일보

    1992.01.08 00:00

  • 스키장 리프트 탑승권/억대위조 60여장 팔아

    ◎장당 1만∼2만원씩… 30대 구속 【전주】 전북 무주경찰서는 7일 1억1천1백만원 상당의 스키장 리프트 탑승권을 위조,판매해온 김영욱씨(33·대전시 판암동 501)를 유가증권위조

    중앙일보

    1992.01.07 00:00

  • 5개 구단 경영진 일신

    8개 구단 가운데 삼성·OB·해태·LG·쌍방울 등 5개 구단이 지난해말 최고경영진인 구단사장을 교체, 새로운 스타일의 야구단운영이 예고되고있다. 특히 이들 5개 구단신임사장들은 모

    중앙일보

    1992.01.06 00:00

  • 쌍방울 김기태 치료차 도미

    ◆쌍방울 지명타자 김기태(김기태)가 왼쪽어깨치료를 위해 사일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은 내년1월초 LA에서 스포츠의학권위자인 프랭크 조브박사의 진단을 받은 후 수술여부를 결정할

    중앙일보

    1991.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