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타점 보다 송곳컨트롤 돋보여

    승리투수에다 홈런2주 개를 터뜨리며 투타에서 맹활약한 신일고 2년생 김형기(김형기·17·좌완)는 자신의 체구 때문에 고민이 많다. 김은 1m72㎝·68㎏으로 투수로서는 작은편. 『

    중앙일보

    1992.04.28 00:00

  • 동산,고교 첫 3타자 연속 홈런

    고교야구의 최대잔치인 제26회 대통령 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쌍방울 협찬)가 서서히 8강 진출팀의 윤곽을 드러내고있다. 가랑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중앙일보

    1992.04.28 00:00

  • 향토애"용광로"연일 홈런 "분출"

    매게임 홈런이 터지는 통쾌한 타격전속에 역전과 재 역전의 파노라마가 연출되는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쌍방울협찬)가 동문들의 열띤 응원전

    중앙일보

    1992.04.27 00:00

  • 동산 이득수 만루포 작렬|홈런 잔치… 한서 김광훈도 "아치"

    고교 야구 최고 권위의 제2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쌍방울 협찬)가 개막된 25일 동대문야구장에는 스탠드에 꽂히는 홈런 홍수와

    중앙일보

    1992.04.26 00:00

  • 영흥, 대역전 "파란"|「열전 8일」 개막-9회말 강호 경주고 잡아 (4-3")

    고교 야구의 시즌을 여는 제2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중앙일보사·대한 야구협회 공동 주최 (쌍방울 협찬)로 25일 동대문야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중앙일보

    1992.04.25 00:00

  • 조규제 (6타자 연속) "탈삼진왕"|쌍방울, 돌고래 기세 잡아-2차전 3-2

    빙그레가 3연승과 함께 10승 고지에 선착해 프로야구 페넌트 초반 신바람을 내고 있다. 빙그레는 22일 롯데와의 더블 헤더에서 10-4, 8-4로 연승, 10승1무2패로 2위 태평

    중앙일보

    1992.04.23 00:00

  • 「남강북약」 올해는 깨질까|대통령배고교야구 4반세기 발자취

    명 승부의 산실이며 숱한 스타들을 배출, 4반세기동안 한국야구사의 큰 획을 그어온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가 고교야구팬들의 설렘 속에 드디어 25일 동대문구장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해마

    중앙일보

    1992.04.21 00:00

  • 김응국 연 타석 "아치"

    김응국의 연 타석 홈런에 힘입은 롯데가 전날 영봉패 당한 설움을 하루만에 되 갚았다. 롯데는 18일 해태와 벌인 광주원정 2차 천에서 홈런 5개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11-4로

    중앙일보

    1992.04.19 00:00

  • 고졸 신인투수 "돌풍"

    고졸 신인투수들인 안병원(안병원·18· 태평양), 염종석 (염종석·19·롯데)이 각각 완투승을 따내 시즌 초반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태평양마운드의 기대주인

    중앙일보

    1992.04.17 00:00

  • 강길룡 탈3진15 기염

    쌍방울 우완 강길룡(강길룡)이 강타선의 해태를 상대로 프로통산 2O번째 1피안타 완봉승을 끌어냈다. 강은 15일 해태와의 전주 홈 경기에서 빠른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를 구사, 9

    중앙일보

    1992.04.16 00:00

  • 「침체」한국 여 마라톤에 "봄소식"

    남자마라톤의 위세에 눌려 기를 못 펴던 한국여자중장거리에도 봄이 오고 있다. 이날 한국은 5위로 쳐졌으나 지난달 중국만리장성대회에 이어 연거푸 2시간22분대를 주파했다는 점에서 앞

    중앙일보

    1992.04.13 00:00

  • 태영 서울방송주 소유 법적으로는 문제 없다/법제처 유권해석

    정부는 공정거래법 규정에 따라 이달 1일자로 대규모 기업집단(재벌)으로 지정된 태영이 서울방송(SBS)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중앙일보

    1992.04.12 00:00

  • 이동석 쌍방울로 트레이드

    ◆빙그레는 10일 우완투수 이동석(28)을 2천2백인만원에 쌍방울로 트레이드 했다. 군산상고와 동국대를 거처 지난 87년 빙그레에 입단한 이동석은 88년 4월 1일 해태와의 경기에

    중앙일보

    1992.04.11 00:00

  • 홍현우-장채근 랑데부 아치|해태, 홈런 4발로 빙그레 꺾어 7-3

    해태가 홈런 4발을 터뜨리며 홈에서 3연승가도를 달렸고 태평양·쌍방울도 홈 관중의 성원에 힘입어 2패 끝에 1승씩을 올렸다. 반면 2연승을 했던 빙그레와 삼성은 원정경기에서 투수진

    중앙일보

    1992.04.08 00:00

  • 서울국제 여자역전경주 잠실서 12일 스타트

    한국여자마라톤 중흥의 기치를 내건 제1회 서울국제 여자역전경주대회가 오는 12일 오후 벌어진다. 서울올림픽 때의 42·195km 마라톤 풀 코스(잠실 주 경기장 출발↓강남대로↓강변

    중앙일보

    1992.04.08 00:00

  • 빙그레, 웃다가 울다가 끝내 빙그레|진상봉 환희의 3점포

    7-2-, 7-10, 11-10. 빙그레와 LG의 2차 전은 프로야구의 묘미를 보여준 기막힌 역전 드라마였다. 극적 승리를 낚아챈 빙그레엔 환희를, 다잡은 승리를 홈런한방에 놓친

    중앙일보

    1992.04.06 00:00

  • 김기훈(5관 왕) 김소희(3관 왕) 정상 축배

    한국빙상이 92세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5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끝난 최종일 남자부 경기에서 김기훈(단국대학원)

    중앙일보

    1992.04.06 00:00

  • 한대화 박철우 개막 첫 랑데부 축포|해태, 선동렬 선발대 세워 태평양 건너

    【광주=김상우 기자】92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4일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개막, 4강으로 분류되는 해태·빙그레·삼성·롯데 등 홈팀이 일제히 승리, 한겨울 동안 프로야구에 굶

    중앙일보

    1992.04.05 00:00

  • 김기훈 김소희 쇼트트랙 세계 정상

    【덴버(콜로라도주)로이터=연합】한국의 김기훈(단국대학원)과 김소희(대구정화여고)가 남녀 1천5백m에서 세계정상에 올랐다.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2관 왕 김기훈은 3일 오후(한국시간)

    중앙일보

    1992.04.04 00:00

  • 92프로야구 내일 플레이볼 팀마다 기선제압 벼른다

    『기선을 제압해야 여유 있는 레이스를 필칠 수 있다.』 4일 개막되는 92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를 앞두고 8개 구단 감독들은 23게임이 치러질 4월의 초반 레이스에서 선두그룹에

    중앙일보

    1992.04.03 00:00

  • 올 대규모 기업집단 18개그룹 신규지정/공정거래위 발표

    충남방적·쌍방울·한국타이어등 18개그룹(계열사 1백45개)이 올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다. 또 지난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됐던 계성제지는 계열사 지분 매각에 따른 자

    중앙일보

    1992.04.01 00:00

  • 삼성, 마운드 최대 약점|개막 앞둔 프로야구 8개 팀 전력(2)

    『삼성은 올해 상위팀과 중위 팀들의 집중적인 공세로 샌드위치 신세가 될 것 같다.』 해마다 탄탄한 전력으로 강팀 대열에 끼면서도 약체 마운드로 우승 후보에서 밀려나는 삼성을 두고

    중앙일보

    1992.03.31 00:00

  • 92 프로야구 시범 경기 막 내려|신예 김홍기 "거포 예약"

    신예 거포 김홍기(24·태평양)가 화려하게 신고한 92 프로 야구 시범 경기가 29일로 막을 내렸다. 8개 구단이 23일간 모두 92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을 대비, 전력 점검과 신

    중앙일보

    1992.03.30 00:00

  • 태평양 김홍기, 삼성 동봉철|시범 경기서 불방망이

    루키 김홍기(태평양·동국대) 와 동봉철(삼성·중앙대). 올 프로야구 시범 경기가 벌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이들 두 선수는 별을 좇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꼽힐 정도였다. 그러나

    중앙일보

    1992.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