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길룡 탈3진15 기염

    쌍방울 우완 강길룡(강길룡)이 강타선의 해태를 상대로 프로통산 2O번째 1피안타 완봉승을 끌어냈다. 강은 15일 해태와의 전주 홈 경기에서 빠른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를 구사, 9

    중앙일보

    1992.04.16 00:00

  • 「침체」한국 여 마라톤에 "봄소식"

    남자마라톤의 위세에 눌려 기를 못 펴던 한국여자중장거리에도 봄이 오고 있다. 이날 한국은 5위로 쳐졌으나 지난달 중국만리장성대회에 이어 연거푸 2시간22분대를 주파했다는 점에서 앞

    중앙일보

    1992.04.13 00:00

  • 태영 서울방송주 소유 법적으로는 문제 없다/법제처 유권해석

    정부는 공정거래법 규정에 따라 이달 1일자로 대규모 기업집단(재벌)으로 지정된 태영이 서울방송(SBS)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중앙일보

    1992.04.12 00:00

  • 이동석 쌍방울로 트레이드

    ◆빙그레는 10일 우완투수 이동석(28)을 2천2백인만원에 쌍방울로 트레이드 했다. 군산상고와 동국대를 거처 지난 87년 빙그레에 입단한 이동석은 88년 4월 1일 해태와의 경기에

    중앙일보

    1992.04.11 00:00

  • 홍현우-장채근 랑데부 아치|해태, 홈런 4발로 빙그레 꺾어 7-3

    해태가 홈런 4발을 터뜨리며 홈에서 3연승가도를 달렸고 태평양·쌍방울도 홈 관중의 성원에 힘입어 2패 끝에 1승씩을 올렸다. 반면 2연승을 했던 빙그레와 삼성은 원정경기에서 투수진

    중앙일보

    1992.04.08 00:00

  • 서울국제 여자역전경주 잠실서 12일 스타트

    한국여자마라톤 중흥의 기치를 내건 제1회 서울국제 여자역전경주대회가 오는 12일 오후 벌어진다. 서울올림픽 때의 42·195km 마라톤 풀 코스(잠실 주 경기장 출발↓강남대로↓강변

    중앙일보

    1992.04.08 00:00

  • 빙그레, 웃다가 울다가 끝내 빙그레|진상봉 환희의 3점포

    7-2-, 7-10, 11-10. 빙그레와 LG의 2차 전은 프로야구의 묘미를 보여준 기막힌 역전 드라마였다. 극적 승리를 낚아챈 빙그레엔 환희를, 다잡은 승리를 홈런한방에 놓친

    중앙일보

    1992.04.06 00:00

  • 김기훈(5관 왕) 김소희(3관 왕) 정상 축배

    한국빙상이 92세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5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끝난 최종일 남자부 경기에서 김기훈(단국대학원)

    중앙일보

    1992.04.06 00:00

  • 한대화 박철우 개막 첫 랑데부 축포|해태, 선동렬 선발대 세워 태평양 건너

    【광주=김상우 기자】92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4일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개막, 4강으로 분류되는 해태·빙그레·삼성·롯데 등 홈팀이 일제히 승리, 한겨울 동안 프로야구에 굶

    중앙일보

    1992.04.05 00:00

  • 김기훈 김소희 쇼트트랙 세계 정상

    【덴버(콜로라도주)로이터=연합】한국의 김기훈(단국대학원)과 김소희(대구정화여고)가 남녀 1천5백m에서 세계정상에 올랐다.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2관 왕 김기훈은 3일 오후(한국시간)

    중앙일보

    1992.04.04 00:00

  • 92프로야구 내일 플레이볼 팀마다 기선제압 벼른다

    『기선을 제압해야 여유 있는 레이스를 필칠 수 있다.』 4일 개막되는 92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를 앞두고 8개 구단 감독들은 23게임이 치러질 4월의 초반 레이스에서 선두그룹에

    중앙일보

    1992.04.03 00:00

  • 올 대규모 기업집단 18개그룹 신규지정/공정거래위 발표

    충남방적·쌍방울·한국타이어등 18개그룹(계열사 1백45개)이 올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다. 또 지난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됐던 계성제지는 계열사 지분 매각에 따른 자

    중앙일보

    1992.04.01 00:00

  • 삼성, 마운드 최대 약점|개막 앞둔 프로야구 8개 팀 전력(2)

    『삼성은 올해 상위팀과 중위 팀들의 집중적인 공세로 샌드위치 신세가 될 것 같다.』 해마다 탄탄한 전력으로 강팀 대열에 끼면서도 약체 마운드로 우승 후보에서 밀려나는 삼성을 두고

    중앙일보

    1992.03.31 00:00

  • 92 프로야구 시범 경기 막 내려|신예 김홍기 "거포 예약"

    신예 거포 김홍기(24·태평양)가 화려하게 신고한 92 프로 야구 시범 경기가 29일로 막을 내렸다. 8개 구단이 23일간 모두 92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을 대비, 전력 점검과 신

    중앙일보

    1992.03.30 00:00

  • 태평양 김홍기, 삼성 동봉철|시범 경기서 불방망이

    루키 김홍기(태평양·동국대) 와 동봉철(삼성·중앙대). 올 프로야구 시범 경기가 벌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이들 두 선수는 별을 좇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꼽힐 정도였다. 그러나

    중앙일보

    1992.03.26 00:00

  • 김홍기 연일 홈런

    삼성이 시범경기에 모처럼 베스트9을 투입, 빙그레를 2-0으로 꺾었다. 한편 태평양은 인천에서 홈런3발을 포함, 14안타로 쌍방울 마운드를 맹폭, 12-3으로 대승했다. 태평양 지

    중앙일보

    1992.03.23 00:00

  • "올 시즌 해태 독주 불투명"

    92시즌에도 해태의 독주가 가능할까. 지난 7일부터 시범경기로 베일을 벗고 있는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전력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해태의 독주가 올해를 기점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전

    중앙일보

    1992.03.17 00:00

  • 장종훈 올 홈런왕 "예약"

    빙그레의 슬러거 장종훈이 4차례의 시범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장은 15일 태평양과의 대전 경기에서 태평양 2년생 김력의 높은 볼을 그대로 걷

    중앙일보

    1992.03.16 00:00

  • 한국 남자 쇼트트랙-나란히 정상 나들이|세계 팀 선수권-올림픽 이어 또 개가

    한국이 92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팀 선수권 대회에서 남녀 팀 동반 우승을 차지, 세계 쇼트트랙 최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은 15일 일본 노베야마의 뎃산 아이스트레이닝센

    중앙일보

    1992.03.16 00:00

  • 이순철 결승 아치 날려

    프로 7년생 대도 이순철 (31)이 겁없는 프로 2년생 김원형 (20)의 초구를 강타, 왼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해태는 14일 광주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1992.03.15 00:00

  • 쇼트트랙 한국 남녀-동반 우승 부푼 꿈|세계 팀 선수권-첫날 홈팀 일본 가볍게 따돌려

    한국 남녀 쇼트트랙이 알베르빌 겨울 올림픽에 이어 세계 팀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도 첫날부터 월등한 기량으로 선두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14일 일본 노베

    중앙일보

    1992.03.15 00:00

  • 한국 남매 예선 우승

    한국이 92 림팩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팀 선수권대회 남녀부 예선에서 나란히 동반 우승했다. 한국 남자대표 팀은 8일 일본 노베야마의 뎃산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대회최종일

    중앙일보

    1992.03.09 00:00

  • 프로야구 시범경기|롯데·OB 첫 승리

    【부산·마산=연합】92년도 프로야구시즌을 여는 시범경기에서 롯데와 OB가 첫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6번 박상국(박상국)의 3루타 등

    중앙일보

    1992.03.08 00:00

  • 프로야구 미·일 야구 「대리전」예고

    프로야구가 7일부터 팀당 14차전(모두 56경기)을 치르는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올 프로야구는 8개 구단이 일제히 미국·일본·대만 등지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 어느 해보다 훈련의

    중앙일보

    1992.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