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의 요리토크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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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방송인 하하와 그의 어머니 ‘옥정여사’가 함께 진행하는 QTV의 요리토크쇼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찾아왔다. QTV 27일 밤 11시.

 이날 미션은 고난도의 양식 만들기. 출연진은 에드워드 권이 준비한 다섯 가지 요리를 맛보며 양식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

이어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준비한 레시피로 두 팀의 본격 요리 대결이 시작된다. 하하와 개그맨 윤진영은 ‘오븐미트 포테이토&니스풍 샐러드’를, 옥정여사와 하하의 친구 근식은 ‘아보카도 새우&아몬드 연어 스테이크’를 각각 선택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려운 레시피에 요리 시작 전부터 절망에 빠지는 하하, 반면 오랜 외국 생활을 바탕으로 양식에 무한한 자신감을 보이는 옥정여사….

 에드워드 권은 조리대 위생 검사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평가한다. 에드워드 권이 “직접 돈을 주고도 사 먹겠다”고 평가한 건 과연 누구의 음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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