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용평CC 신코스 회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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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골프장 신코스(18홀) 회원 500구좌를 모집한다.

신코스는 기존 용평컨트리클럽과 인접해 있으며 인간의 생체 리듬을 가장 적절하게 유지해준다는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있다.

모든 코스를 남향으로 배치해 연중 플레이 가능 기간이 기존 코스보다 약 1개월가량 길다.

현재 3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신코스는 내년 9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신코스 회원에게는 그린피 면제 및 월 4차례 주말 예약 보장, 2인 플레이 허용,용평 스키장과 콘도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1차 모집 구좌는 150구좌이며 회원권 가격은 2억원이다.

용평골프장은 신코스가 완공되면 퍼블릭 9홀을 포함해 모두 45홀의 골프코스와스키장, 호텔, 콘도, 수영장 등을 갖춘 종합 휴양시설로 거듭 나게 된다.

분양문의 ☏02-561-9933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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