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자하문길 보행로 공사 안전시설 미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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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최근 종로구 자하문길 보행로 개선사업 공사장을 점검해 안전시설 미비, 현장정리 부실 등 총 25건의 불편사항을 적발했다. 시는 보도공사를 부실하게 한 업체에 대해 앞으로 관련 공사 입찰을 제한하고 관계 공무원은 특별조사를 통해 처벌할 방침이다. 시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간부 공무원에게 보도블록 시공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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