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인터넷교실' 9월 수강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실시하고 있는 `시민 인터넷 교실''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55세 이상일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청을 방문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주부들은 지정된 컴퓨터학원에서 교육을 받되 교육비중 1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가정방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주고 있다.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은 컴퓨터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을 6개월 동안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교육을 해주고 있다.

문의는 시 정보화기획단 ☎(02) 3707-9000.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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