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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김현철 클럽 공연

중앙일보

입력

한국을 대표하는 퓨전 재즈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사진) 과 감성의 가수 김현철이 클럽 무대에 선다. 정규 콘서트장이 아니라 클럽에서 하는 공연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봄여름가을겨울과 김현철은 모두 지금까지 한번도 클럽에서 공연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과 김현철이 공연할 곳은 대학로의 재즈 클럽 '천년동안도' 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못다한 내 마음을' 같은 명곡을, 김현철은 '춘천가는 기차' '달의 몰락' 같은 정겨운 노래를 연주한다.

김현철은 25일 오후 6시, 밤 9시.
봄여름가을겨울은 26일 오후 6시, 밤 9시. 02-74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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