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각종수수료 인상

중앙일보

입력

한빛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각종 수수료를 최고 3배까지 올리기로 했다.

통장이나 카드를 재발행할 때 수수료는 현행 1천5백원에서 2천원으로, 직불카드 재발행에 따른 수수료도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인상된다. 또 각종 증명서 발행 수수료는 현행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어음.수표.채권의 사고 신고 수수료는 5백원에서 1천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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