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셀러, 당신의 1분] MC 신동엽, 박경림, 호란 출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JTBC 제공]

노래, 연기, 요리 등 쏟아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펼쳐지지 않았던 국내 최초 일반인 토크 오디션 프로그램 <스토리 셀러, 당신의 1분>이 성공적인 첫 녹화를 마쳤다.

이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나 소설 등의 컨텐츠가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실존 인물의 인생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기 훌륭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스토리 셀러, 당신의 1분>은 출연자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가치를 매겨 신선한 재미와 진정한 감동을 이끌어내었다.

대한민국 최고 입담꾼 MC 신동엽과 함께, 각계 각층에서 뛰어난 언변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는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이병진, 장경동 목사, 가수 호란을 비롯하여 장성규 아나운서와 한국 이미지 전략 연구소 허은아 소장이 토크 가치 판정단으로 나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웃고 눈물을 흘리며 토크의 가치를 측정하였다.

<스토리 셀러, 당신의 1분>의 모든 출연자들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1분이 주어지게 된다. 토크 가치 판정단들은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1분동안 들은 후, 그 이야기를 더 들을지 결정하게 된다.

토크 가치 판정단이 과반수 이상 그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결정했을 경우 토크 타임은 2분이 더 늘어나게 되며, 출연자는 총 3분동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토크가 끝난 이후에는 토크 가치 판정단들이 출연자의 이야기에 대한 검증 및 질문하는 후 토크 시간을 갖고, 1만원에서부터 100만원 사이의 범위에서 그 이야기의 가치를 결정한 후 LED를 통해 공개하여 출연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당신의 1분> 첫 녹화에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토크 오디션에 도전해 화제가 되었다. 3700여명의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주어 기네스북에 오른 경찰부터 초등학생 동생의 연애 실태를 고발한 중학생,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인 태극전사 송중국, 어머니께 바치는 눈물겨운 고백의 주인공까지! 영광의 1등, 100만원 우승상금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포복절도 황당한 사연부터 가슴 치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까지, 세상의 모든 이야기들이 오는 11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JTBC <당신의 1분>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