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베이커리에 카페의 향기를 더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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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입시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제과점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유럽풍의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 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1986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파리바게뜨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위생관리, 동반성장과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최정상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빵, 과자, 케이크에 국한된 베이커리 매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브런치 제품을 더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했다. 맛으로 감동을 주는 ‘맛 경영’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편 ‘베이커리 카페’ 개념을 도입, 점포 매력도를 높여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작년부터 소통과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온 파리바게뜨는 ‘상생협력위원회(PCC)’와 ‘가맹대표MBA’,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가맹점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기업인 SPC그룹과 신한은행이 함께 상생펀드를 조성, 협력기업에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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