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최근 러시아 수역에서 잡은 명태의 국내 반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모두 1만t을 수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수매 물량은 추석, 설 등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방출할 예정"이라며 "러시아 수역 쿼터량도 작년보다 크게 늘어 조업만 순조롭게 진행되면 명태 가격은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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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최근 러시아 수역에서 잡은 명태의 국내 반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모두 1만t을 수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수매 물량은 추석, 설 등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방출할 예정"이라며 "러시아 수역 쿼터량도 작년보다 크게 늘어 조업만 순조롭게 진행되면 명태 가격은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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