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스텐 하현우가 양재천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열혈 팬들에게 발견되었다. 자전거에서 내려 팬들과 사진 찍고 얘기 나누며, 기념사진을 위한 포즈도 기꺼이 취해주고 있다.
국카스텐의 나가수 10월 가수왕 등극에는 하현우의 폭풍가창력이 큰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엄청난 에너지를 무대마다 뿜어내고 있는데... 많은 연습량과 폭발적인 무대를 매번 소화해 내기 위해 매일 이렇게 땀 흘려 운동한다고 말했다.
요즘 들어 부쩍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땀복을 입고 운동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팬들도 특이한 땀복이 궁금한지, 만져보고, 스마트폰으로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다.
팬들이 묻자, 전세계 챔피언 장정구님이 개발하신 기능성 제품이라고 했다. 록커는 살이 찌면 무대에서 멋진 연출이 힘들기 때문에, 땀복으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한다고 한다.
지난 10월28일 나는가수다 시즌2에서 방송에서 007음악을 절묘하게 접목, 한영애님의 "누구 없소"를 새롭게 탄생시켜 10월 가수왕을 거머쥔 국카스텐에게 연말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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