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계약금 10%, 잔금 80% 3년 납부 유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4면

현대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짓는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사진)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형 204가구, 84㎡형 351가구, 101㎡형 168가구, 127㎡형 204가구 등 총 927가구로 구성돼 있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수원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75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유비쿼터스 특화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처럼 꾸며진다. 단지 주변에 파장초교·이목중·동원고·동우여고·경기과학고·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성균관대·경기대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북수원 IC에서 1㎞, 의왕 IC에서 3㎞, 성균관대역에서 1.7㎞ 떨어진 곳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편리하다. 또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경수로)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철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과 가깝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227만원선으로 인근 천천동에 이미 입주해 있는 아파트(공급면적 85㎡) 시세인 2억8000만~3억원보다 저렴하다는 평가다. 최근 계약금 1·2차 각각 10%, 잔금 80% 3년 납부유예, 잔금 선납 할인가를 적용하는 등 계약조건을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분양 문의 031-269-9779.

황정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