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애니팡 실력, "표정만 보면 20만점 고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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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신화방송` 캡처

그룹 신화의 전진이 국민게임 애니팡에 도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편에서 신화 멤버들은 애니팡 고수들로부터 "시야를 넓혀라", "터지는 것을 구경하지 마라" 등의 비법을 전수받은 후 애니팡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은 "고수가 시야를 넓히라고 했다"며 두 눈 부릅뜨고 게임에 임했다. 이를 본 신화 멤버들은 "쌍꺼풀이 더 진해진 것 같다", "멋있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전진의 점수는 진지한 표정과는 달리 4만점 대로 저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보면 20만점은 나올 것 같은데", "부릅떠도 잘생겼네",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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