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성원 아나운서, 오늘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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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즈 웨딩 제공

KBS 신성원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신성원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5시 방배동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원의 예비신랑은 과거 모 유형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원은 결혼 후에도 방송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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