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거제 STX 칸, 양도세 면제와 미래가치로 수요 급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격, 입지, 브랜드 등 부동산 투자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여러 요소 중 많은 전문가들이 첫번째로 입지를 꼽는다. 부도심 개발 등 향후 발전가능성에 따른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다면 최우선 투자지역으로 평가한다.

최근 땅값 상승률 1위인 조선도시 거제가 지방 부동산 시장 훈풍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아주동에서 거제 마린 푸르지오 959가구를, 대우조선해양은 옥포동에 거제 엘크루 아파트 365가구를 신규 공급 중이다.

여기에 자산기준 재계순위 11위(공기업 제외) STX그룹의 건설사인 STX건설이 사곡에 분양하는 거제 STX 칸 아파트도 잔여가구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거제 STX 칸이 거제의 새로운 도심 발전축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떠오르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견본주택 오픈 사흘간 1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하는 등 거제 STX 칸이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은 가장 큰 이유는 거제시 발전에 따라 직간접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우수한 입지 덕분이다.

거제시에서 발표한 2020 미래비전에 따르면 거제는 도시 구획별로 각기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거제 STX 칸이 들어설 사등면 사곡리 일대는 시청 소재지인 신현읍과 함께 중앙생활권으로 편입, 기존 도심 인구를 수용하며 주거, 산업, 휴양, 관광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균형발전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사곡-거제간 4차도로 확?포장공사와 14번 국도의 우회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어 교통 프리미엄이 더욱 더 배가될 예정이다. 인근 사등면 청곡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인 청포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어 인구 유입과 함께 각종 인프라 시설 확충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삼성중공업 배후 주거단지로 삼성중공업 북문 개통 예정에 따른 출퇴근 시간 단축이 가능해져 거제 STX 칸의 주거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정부의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혜택도 내 집 마련을 미뤄왔던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일부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10월말 견본주택도 철수할 계획이다.

거제 STX 칸은 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총 1,03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개방적인 탑상형 주동설계로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전체 공급가구의 100%를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 세대로 구성했다. 실수요자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신평면을 적용했으며 단지 공용부에는 일부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빗물 저수조, 주차장 조명제어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80만원이며 견본주택은 거제시 고현동 고현항 홈플러스 옆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55-634-2020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