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첸(ROICHEN), 가마솥 효과 주물 냄비, 디자인상도 휩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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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첸 프리미엄 냄비

로이첸이 ‘2012 소비자의 선택’ 주방용기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로이첸은 1975년 창업 이래 ‘일등 제품 만들기’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생활주방, 레저용품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디자인 개발을 해온 업체다.

로이첸은 지난해 맛있는 요리가 가능한 가마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뚜껑까지 통주물인 제품을 선보이며 주방용품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로이첸 프리미엄 냄비는 기능과 성능을 넘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해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 새롭게 선보인 로이첸 내추럴 스톤은 한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주최한 핀업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주방용품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브랜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문제구 로이첸 대표이사는 “최근 주방용품은 기능과 품질만으로는 세계적인 제품이 될 수 없다. 로이첸은 세계적인 제품과 경쟁하기 위해 매년 매출의 15% 이상을 R&D에 투자해 로이첸만을 위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로이첸은 2011년 프리미엄 냄비 출시 이후 현재 내추럴스톤까지 괄목할 만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로이첸 제품은 성장세를 타는 국내 판매는 물론 유럽, 미국, 일본, 중남미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한국 수출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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