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PC급 성능 PDA 선봬

중앙일보

입력

PC와 맞먹는 개인휴대단말기(PDA)가 등장했다. 한국HP(http://www.hp.co.kr)는 24일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 기능을 강화한 PDA '조나다710' (사진)을 발표했다. 조나다710은 인텔의 2백6㎒ 프로세서.32MB 메모리.6.5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컬러액정화면(LCD)등을 채택했다. 특히 모뎀이나 랜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고속 통신망에 연결할 수 있고, 키보드를 내장해 데이터 입력이 훨씬 쉬워진게 특징. 값은 웬만한 데스크톱PC보다 비싼 1백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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