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금강종합건설, 코스닥 공모주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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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과 금강종합건설이 코스닥 시장 등록을 위해 이번 주에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프로텍은 반도체 장비업체로 반도체 마무리공정 장비인 디스펜서를 주로 생산한다. 1997년 4월 국내 최초로 디스펜서를 국산화했고, 지난해 9월엔 디스펜서용 해드킷 부문 특허를 취득했다.

금강종합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 순위 44위의 중견 건설업체로 금강고려화학 그룹 계열사다. 지난해 말 차입금이 2백29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8%고, 이자보상 배율도 10배로 다른 건설업체들에 비해 재무구조가 건실한 편이다.

하재식 기자angelh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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