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문래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안 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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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시는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문래동 1~4가 일대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신축안을 통과시켰다. 이곳은 1970년대 대규모 철공단지였으나 현재는 노후된 영세 철공소와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다. 해당 부지에는 최고 높이 150m의 주상복합아파트 2934가구, 영세 제조업을 위한 아파트형 공장과 임대산업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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