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뉴욕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 2013학년도 수시 신입생 선발전형 실시(유학)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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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고 전통의 명문 뉴욕주립대학교로 바로 입학하는 글로벌 입시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학년 과정 이수 후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 - 10월 8일(월)부터 수시 선발전형 원서접수 - 10월 13일(토)/14일(일)/20일(토)/21(일) 4일간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의 글로벌 교육을 선도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미국 최고 전통의 명문 뉴욕주립대학교 (State University of New York)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뉴욕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에서 오는 10월 8일(월)부터 23일(화)까지 수시 선발전형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한국외대-뉴욕주립대 1+3 국제전형’은 정규 선발된 뉴욕주립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1년간 아카데믹 영어과정과 교양과정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뉴욕주립대 알바니, 브락포트, 프레도니아, 제네시오, 오니온타, 오스웨고, 스토니브룩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 Brockport, Fredonia, Geneseo, Oneonta, Oswego, Stony Brook) 등 7개 캠퍼스의 2학년으로 진학 시키는 대학 간 신개념 국제교육협력 프로그램이다. 뉴욕주립대학교는 세계 경제, 문화, 예술, 교육의 중심지인 뉴욕주 전역에 64개의 연구기관 및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국 최고의 주립대학교 시스템이다. 재학생 수가 46만 명이 넘고 총 7,351개의 학위 및 자격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졸업생 수가 세계 최대인 280만 명 이상이다. 또한 아이비리그에 속한 코넬대학의 4개 단과대학도 뉴욕주립대학교 시스템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본 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학년 과정을 마치고 2학년으로 진학하게 되는 상기 7개 뉴욕주립대학교는 모두,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 중 미국 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프린스턴 리뷰’지가 선정한 미국 최우수 종합대학교이자 ‘유에스뉴스(US News & World Report)’가 2013년도에 최우등(First tier)으로 선정한 명문 대학들이다. ‘한국외대-뉴욕주립대 1+3 국제전형’의 장점은 TOEFL이나 SAT 성적과 상관없이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면접만으로 입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별도로 유학 준비를 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교양교육 과정을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담당함으로써 미국대학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학습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은 물론 원어민 교수진을 통해 대학차원의 수업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영어능력까지 완성하게 함으로써 뉴욕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해서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제공해 주고 있다. 즉, 충분한 준비과정을 통해 유학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미국대학교에서의 부적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국내외 명문대학교 간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것이다. 대학 간 정식 교육교류협정에 의해 정규 선발된 뉴욕주립대학교 학생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학년 정규과정과 유학에 필요한 어학과정을 동시에 이수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한 가장 이상적인 미국대학 진학 모델로 손꼽힌다. 평생교육원이나 전산원 등에서 진행되는 여타 대학의 프로그램 참가자들과는 달리 학생들은 학점관리나 학생증 발급, 도서관 이용 등에 있어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한국외대-뉴욕주립대 1+3 국제전형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외대 국제교류팀장은 “이번 2012학년도에는 수준 높은 교육과정 외에도 장학금 제도의 강화, 성적우수자 조기진학 제도 확대, 학교 간 자유로운 편입 등 학생중심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고 하였다. 또한 “장학금 제도의 경우 한국외대에서 2012학년도 1학기까지 총 2억 2천 5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뉴욕주립대 프레도니아, 오니온타, 제네시오, 오스웨고, 브록포트 등의 대학에서도 약 40만불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되었고 그 규모는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입생 중 1학기 교양성적 및 어학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선별하여 국내과정 1학기만 수료하고 미국본교로 바로 진학시키는 성적우수자 조기진학 제도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학사행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진정한 글로벌 엘리트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간에 복수학위에 관한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앞으로는 뉴욕주립대 학위는 물론이고 한국외대의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수시전형 설명회는 10월 13일(토) 오후 3시 한국외대 법학관, 14일(일) 오후 3시 국제관 애경홀, 20일(토), 21일(일) 오전 11시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최되며, 설명회 참석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확인이나 문의는 홈페이지(www..hufs.ac.kr)나 전화 (02)2173-3560~2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및 상담 : 한국외국어대학교-뉴욕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 학사운영센터 전화 : (02)2173-3560~2 홈페이지 :www..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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