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 "벨소리 내려받기 말로 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벤처기업인 야호커뮤니케이션(http://www.yahohpia.com)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내장한 휴대폰 벨 소리 내려받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음달 1일 서울지역부터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전화(700-5782)를 걸어 원하는 가수 이름만 대면 자동으로 해당 히트 곡을 선별해 휴대폰 벨 소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은 뒤 "김건모" 라고 말하면 안내 메시지에서 '짱' 등 최신곡 2~3개를 알려준 뒤 내려받게 해준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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