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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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봉.송봉주.김형섭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이 단독 공연을 한다.

록과 포크를 아우르는 이 그룹은 애써 포장하거나 꾸밈을 가하지 않은 담백하면서 소박한 음악을 펼치고 있다.

'지푸라기 바구니에 담긴 11개의 흰 달걀' 이라는 제목으로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는 1집에 담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사랑하기 위해서' '그대와 함께라면'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담쟁이 넝쿨별' 등을 들려준다.

15일 밤 7시30분, 16일 오후 4.7시, 17일 오후 3.6시. 대학로 컬트홀.

080-538-3200.(http://www.ticket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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