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샤갈부터 워홀까지…미술 큰장 열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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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가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립니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총 11개국 126개 화랑이 참가하여 샤갈.마티스.피카소.워홀 등 서양미술 대가들의 작품에서부터 참가국들의 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3000여 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세계 미술인들과의 만남과 교류의 장인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독일 현대 미술전'과 '한.독디지털 미디어 아트전'이 특별전으로 전시되며, '독일 현대미술과 미술시장'에 관한 포럼이 마련됩니다. 2005 한국국제아트페어에 많은 관람 바랍니다.

▶기간:5월 24일(화)~29일(일)

▶장소:코엑스 인도양홀

▶입장료:성인 및 대학생 6000원, 중고생 4000원,

단체(20명 이상) 1000원 할인

▶주최:한국화랑협회.COEX.MBC 문화방송

▶협찬:KT&G.하나은행.삼성전자.아시아나항공

▶문의:한국국제아트페어 사무국 (02)6000-2501~3, (http://www.kia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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