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이대호 3안타 … 5경기 연속 안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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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이대호 3안타 … 5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30·오릭스)가 19일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대호는 타율을 2할8푼9리까지 끌어올렸 다.

◆박태환 내달 4일 논산훈련소 입소

박태환(23)이 10월 4일부터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총 금 1·은 3개를 딴 박태환은 병역법 시행령 제47조 2항에 따라 병역특례대상에 포함됐다.

◆여자배구 한유미 은퇴 선언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는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한유미(30)가 재계약을 포기하고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석현준, 폭행 연루 4경기 출전 정지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흐로닝언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21)이 전날 열린 츠볼레와의 2군 경기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4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현지 언론은 “석현준이 상대 선수와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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