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 vs. 정인영 아나…'축구 여신' 대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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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왼쪽) 아나운서와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포츠 채널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와 정인영 KBS N SPORTS 아나운서를 비교한 게시물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모두 스포츠 채널의 대표 미녀 아나운서들로 꼽힌다.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맡게 되면서, SBS ESPN 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EPL 리뷰'를 진행하는 신아영 아나운서와 선의의 '축구여신' 대결 구도가 전개됐다.

신 아나운서는 신제윤 재정부 차관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지난해 ‘베이스볼S’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진행솜씨를 뽐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76cm 키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깔끔한 진행능력을 선보이며 남성 시청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그녀는 KBS N SPORTS ‘라리가 쇼’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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