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3월 16일 베를리너 판형 전환 3주년을 맞아 큐팟(Qpot)코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세계 신문광고 사상 최초로 중앙일보가 시도한 큐팟코드는 정보전달 기능만 가진 QR코드에 행운의 기회를 접목한 신종 광고기법입니다. 이 광고기법을 통해 신문광고의 주목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고 광고를 읽고 큐팟코드를 스캔한 독자는 행운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실제 큐팟코드 광고 시행 이후 1등 당첨자 두 분이 각각 2900여만원, 2600여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하는 등 총 7000여 명의 독자께서 1억7000여만원의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19일 현재 큐팟코드 광고의 상금액이 마침내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중앙일보는 22일 창간 47주년을 맞아 19일부터 그동안 시범서비스되던 큐팟 광고를 본격적으로 그랜드 오픈합니다. 큐팟 광고의 수익금 중 일정 부분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기관을 통해 저소득층·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광고주에게 뛰어난 광고효과를, 광고를 읽은 독자에겐 행운의 기회를, 그리고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겐 재활의 도움을 주는 큐팟 광고에 광고주와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 (02)751-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