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IT분야 119개 훈련기관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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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6일 정보통신(IT)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핵심과정 훈련기관 11개소와 일반과정 훈련기관 108개소를 선정, 이달말부터 모두 1만755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훈련을 원하는 사람은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olab.go.kr)와 고용안정정보망(http://www.work.go.kr)을 통해 훈련기관 및 과정을 정한 뒤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훈련생은 노동부 지원비를 빼고 월 평균 20만원 가량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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