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에 구동희(38·사진)씨가 선정됐다. 구씨는 그간 사진·조각·설치·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재단은 13일 오후 서울 신사동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3층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구씨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은 지난 2000년 제정됐으며 장영혜·김범·박이소·서도호씨 등이 이 상을 받았다.
‘2012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에 구동희(38·사진)씨가 선정됐다. 구씨는 그간 사진·조각·설치·영상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재단은 13일 오후 서울 신사동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3층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구씨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은 지난 2000년 제정됐으며 장영혜·김범·박이소·서도호씨 등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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