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혐의로 구속수감됐던 개그맨 김진철이 17일 석방 허가를 받았다.
서울지법 동부지원은 17일 오후 5시 김진철이 신청한 구속적부심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김진철은 오후 7시경 현재 수감중인 성동구치소에서 풀려날 예정이다. 김진철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조사와 재판을 받게 된다.
김진철은 후배 개그맨 김지환을 각목으로 폭행해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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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혐의로 구속수감됐던 개그맨 김진철이 17일 석방 허가를 받았다.
서울지법 동부지원은 17일 오후 5시 김진철이 신청한 구속적부심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김진철은 오후 7시경 현재 수감중인 성동구치소에서 풀려날 예정이다. 김진철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조사와 재판을 받게 된다.
김진철은 후배 개그맨 김지환을 각목으로 폭행해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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