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화방송’ 전격 출연…“한류 대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JTBC 제공]

 슈퍼주니어가 JTBC ‘신화방송’에 전격 출연해 신화와 ‘한류그룹’의 자존심을 건 빅 대결을 펼쳤다.

아이돌 예능 서열 1, 2위를 다투는 신화와 슈퍼주니어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이날 녹화는 한류를 대표하는 신화와 슈퍼주니어가 세계정복에 나서는 ‘한류대전’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 두 팀의 만남은 후배 슈퍼주니어가 뛰어난 예능감과 끈끈한 팀워크를 통해 다방면으로 종횡무진하며 ‘제2의 신화’로 불리고 있어 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두 팀은 녹화 내내 한 치의 양보 없는 최고의 예능감을 선보이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친분을 과시했고 “역시 신화”, “역시 슈퍼주니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선후배간 훈훈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녹화를 마친 슈퍼주니어는 제작진에게 “꼭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요청하는 가하면 <슈주방송>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등 ‘신화방송’을 이끌고 있는 신화에 대한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신화와 슈퍼주니어의 역사적인 만남은 9월 22일 밤 11시 JTBC ‘신화방송’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