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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브랜드 참여 … 골프웨어 40~70% 할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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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김재억)은 13일까지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A관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핑·파리게이츠·휠라 골프 등 1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바지·티셔츠·점퍼 등 골프웨어를 4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이번 행사는 의류뿐 아니라 골프 클럽과 골프 용품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잭시오 프라임 드라이버, 우드는 30%, 아이언은 20%를 각각 할인하며 신세계 직영 골프 전문관에서는 직매입을 통해 더욱 저렴해진 골프 클럽과 골프 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 명품 골프클럽 브랜드인 마루망의 골드 프리미엄 페어웨이 남성우드와 여성우드, 골드 프리미엄 남성 아이언을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 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A관 3층 신세계 골프 전문관에서는 KPGA소속 및 USGA정회원인 정의석 헤드프로가 방문 고객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김백섭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남성·스포츠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최대 규모의 골프대전으로 골프웨어, 용품 등 골프와 관련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행사 기간 중 10·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1만원·2만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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