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30일 14개사에 대한 등록예비심사를 거쳐 벨코정보통신와 액토즈소프트 2개사의 등록을 승인했다. 반면 트래픽아이티에스는 판정을 보류하고, 아라리온에게는 재심의 판정을 내렸다.
신세계푸드시스템 등 나머지 11개 업체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이다. 등록을 승인받은 기업들이 등록요건을 충족시키면 다음달 중 공모를 거쳐 7월께 코스닥시장에 거래가 시작된다.
김용석 기자 caf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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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30일 14개사에 대한 등록예비심사를 거쳐 벨코정보통신와 액토즈소프트 2개사의 등록을 승인했다. 반면 트래픽아이티에스는 판정을 보류하고, 아라리온에게는 재심의 판정을 내렸다.
신세계푸드시스템 등 나머지 11개 업체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이다. 등록을 승인받은 기업들이 등록요건을 충족시키면 다음달 중 공모를 거쳐 7월께 코스닥시장에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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