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6.4원 내린 1천278.6원

중앙일보

입력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의 폭락세에 이어 1천280원대가 깨지며 6.4원이 내린 1천278.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6원 낮은 1천279원에 거래를 시작한후 1천280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120엔대 미만인 119엔대로 들어서는 등 전날에 이어 엔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외환시장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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