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4일 기아자동차의 주가가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가격을 1만3천5백원으로 높였다. 기아차는 24일 오전10시20분 현재 1만7백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발표한 애널리스트 분석자료에서 "기아차는 2분기에도 매출과 수익을 크게 늘릴 것" 이라며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 고 지적했다.
이희성기자 bud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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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4일 기아자동차의 주가가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가격을 1만3천5백원으로 높였다. 기아차는 24일 오전10시20분 현재 1만7백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발표한 애널리스트 분석자료에서 "기아차는 2분기에도 매출과 수익을 크게 늘릴 것" 이라며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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