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포레스티아 이야기' 23일 공개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게임 '포레스티아 이야기'가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23일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아라아이디시(www.araidc.com)가 개발한 머그게임 '포레스티아 이야기'는 곤충과 나비·사마귀 등 곤충을 전령으로 부릴 수 있는 샴 종족이 살아가고 있는 포레스티아 대륙이 배경이다.

중세나 무협스토리를 기반으로 해 획일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온라인 게임들과 달리 곤충과 자연이라는 자연 친화적인 세계관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달 21일 오픈한 포레스티아 이야기 홈페이지(www.forestia.co.kr)’는 개설 하루 만에 페이지뷰가 1만 건을 돌파하는 등 벌써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레스티아 이야기' 베타서비스는 6월 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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