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네트 머린,웹 애플리케이션 도입

중앙일보

입력

세계 정상급 B2B 컨테이너 인터체인지인 싱크로네트 머린(SynchroNet Marine)은 14일(이하 캘리포니아주 샌 레이먼 현지시간) 자사 컨테이너 인터체인지 서비스인 ''싱크로박스(SynchroBox)를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싱크로네트의 고객들은 자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싱크로박스내자체 보안 구역을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싱크로네트 머린의 사장겸 최고경영자인 제리 딤즈는 "고객들을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만드는 것은 싱크로네트의 자연스런 발전을 의미하며 고객들은 이윤극대화를 위해 우리가 제공하는 정보를 계속 검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컨테이너 인터체인지를 고객들이 손쉽게 접속하도록 하는 것이 고객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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